[킵코드 노션 컨설팅]
바쁜 일상 속 안정감을 찾는 방법
- 2024년 2월 노션컨설팅 예약 마감 안내-
안녕하세요!
성공을 위한 확실한 기록,
킵코드 대표 레코더제이입니다.
벌써 2023년 12월입니다.
올해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킵코드는 지난 10월에 12월 일정까지 예약된 상태였고, 그렇게 두 달을 기다려주신 분들을 드디어 한분씩 예약된 일정에 맞춰 만나고 있어요.
동시에 본업에 있어 이슈가 많이 생겨, 변수가 종종 발생하고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저의 건강을 먼저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전보다 훨씬 바쁜 일상 속 쉼 없이 달려가고 있지만,
오히려 업무에서 안정감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야말로 '기록'의 힘에서 비롯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출근하면 노션부터 켜고, 노션에 기록해둔 '오늘의 할 일'이
오늘 날짜에 맞게 보여지게 됩니다.
정신없이 흩어진 정보들과 맴도는 수많은 일들 속에서 허우적대는 것이 아니라,
1.
내가 해야 할 일을 언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며
2.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명확히 알 때
바쁜 일상 속에 오히려 안정감이 느껴지고, 스스로가 성장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해요.
내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우선 기록하고 보는겁니다.
어디에 기록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나에게 잘 맞는 도구와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노션을 사용하는 저도 손글씨로 꾹꾹 눌러 담아 쓴 글을 더 좋아할 때가 많아요. 무조건 노션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바쁠 때 내가 곧바로 찾아볼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만 되어있으면 됩니다.
기록은 잘 정리되어있을 때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다시 찾아볼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느끼게 되니까요.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쉬운 도구를 다양한 시도 끝에 찾게 되었는데요, 그게 바로 노션이었습니다.
보다 복잡한 정보를, 다양한 주제를 제 뇌가 일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기 딱 좋았어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노션 CEO 이반 자오(Ivan Zhao)는 노션을 한마디로 다음과 같이 설명했어요.
노션은 우리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 일하는 스타일이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연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NOTION CEO, Ivan Zhao 인터뷰 중에서
제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장치들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녹여내고, 각 정보를 유연하게 연결하며, 연결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할 수 있는 노션을 사용하면서 얻는 이득이 많아진거죠.
각 주제별 상자(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적절히 쌓아두고, 각 상자별로 통로를 만들어 데이터끼리 소통하게 만드는겁니다. A상자는 B, C상자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A상자 내부에서도 상호 관계를 맺는 데이터들이 생기기도 하면서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개념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하게되면, 노션 시스템 내에서 내 스타일에 맞는 비서 한 명을 데리고 다니게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적절하게 꺼내주는 비서 말이죠.
비서는 우리가
1.
해야 할 일을 언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특히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2.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간 유기적으로 쌓은 데이터들로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고, 늘 다이어리와 플래너를 가지고 다녔지만,
잊혀질까 두렵고, 불안했으며. 말로만 '바쁘기만'해서 정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던 과거의 제가 노션을 쓴 지 어느덧 3년차. 이제는 오히려 시간을 더 쪼개 쓰는데도 안정감을 갖고, 이러한 방법을 많은 분들께 저만의 방식으로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1월 1일부터 노션을 쓰기 시작한 날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저만의 방식으로 노션을 사용했어요. 동시에 많은 배경지식을 가진 분들과 노션 컨설팅을 진행하며 킵코드만의 진단 방식, 문제 해결 방식을 정립할 수 있었어요.
컨설팅을 받는 분들은 저의 꾸준하고 체계적인 기록 예시와
킵코드에서 컨설팅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워크스페이스 공유를 유지하고 계시는 분들의 예시를 다양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사례를 보며 자극을 받으시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적어도 노션 시스템을 만들고, 킵코드 컨설팅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노션을 "제 2의 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1.
[데이터 쌓기] - 회차별 진행되는 컨설팅 사이 사이 자주 노션을 들어가서 나의 진짜 데이터를 쌓아보는 습관을 들이고
2.
[회고하기] - 기록한 것을 다시 되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
3.
[다음 세션 예상하기] - 컨설팅 진행 중 아직 완전하지 않은 시스템 속 스스로 불편감을 느껴보고, 다음 컨설팅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지 생각해보기
데이터를 쌓고 - 회고하고 - 다음 세션을 예상해보며
진짜 나와 스타일이 잘 맞는 비서 한 명을 고용하는 것이죠.
최근 킵코드 컨설팅을 통해
•
해야 할 일을 언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며
•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명확히 알게 된,
그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션 시스템 내 체계적인 기록을 통해 '안정감'을 찾으신 분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킵코드의 가장 오래된 고객, 유라언니
2021년 컨설팅 이후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한 컨설팅!
다수의 고객들, 관리하는 직원들, 비서분과의 의사소통을 하며 동시에 개인적인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킵코드 장기고객, 유라언니와 한 달에 두 번 정도 만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2021년 컨설팅으로 인연이 되어 개인적으로도 만남을 종종 가졌던 유라언니!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간 엄청난 성장기를 보낸 킵코드와 업데이트된 노션으로 다시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최근 여행을 다녀오시더니 갑자기 수술까지 하는 상황이었던 걸로 알고있어 컨설팅을 미뤄야 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퇴원 전후 복귀이후로도 계속 잘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역시 과제를 참 잘해오세요
이번 세션에서는 아래 3가지를 집중했어요.
1.
2021년 컨설팅 당시 만들었던 비서님 Dashboard 보완, 개선
2.
매달 반복되는 고객 결제 리스트 데이터베이스 통합
3.
개인 기록 데이터베이스 확인, 업데이트
유라언니에게는 진짜 '비서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비서님과 노션으로 의사소통하며
•
제 때 보고를 받고,
•
비서와 직원들에게 업무적인 검토를 해주고,
•
필요 시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전 컨설팅 후 꾸준히 데이터를 쌓고, 회고하고, 관리했던 습관이 있으셨지만, 2년간 다소 분산되어있는 데이터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좀 더 쏟고 있어요.
수백명의 고객들과, 관리하는 수십명의 직원들. 그리고 비서님과의 의사소통까지 노션으로 한 번에 해낼 수 있도록 하는 작업들을 진행중이에요.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이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언니가 만들고 싶어하는 추가적인 페이지들이 있어서 우리에겐 아직 할일이 참 많습니다. :)
3회차만에 필요한 시스템을 모두 구축하신 은정님
컨설팅을 진행하는 동안 과제도 차근차근 열심히해오시고 질문도 잘 정리해오셨던 은정님과 마지막 세번째 세션까지 마무리했어요.
기획을 할 때부터 하고싶으신 것이 명확했기에
3회차만에 깔끔하게 은정님만의 노션 페이지가 완성되었어요.
1.
[데이터 쌓기] - 회차별 진행되는 컨설팅 사이 사이 자주 노션을 들어가서 나의 진짜 데이터를 쌓아보는 습관을 들이고
2.
[회고하기] - 기록한 것을 다시 되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
3.
[다음 세션 예상하기] - 컨설팅 진행 중 아직 완전하지 않은 시스템 속 스스로 불편감을 느껴보고, 다음 컨설팅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지 생각해보기
앞서 말씀드린 이 3가지를 정말 착실히 잘 해오셨어요.
저와 컨설팅 끝난 후 다음 세션까지 데이터를 차곡차곡 잘 쌓아오시고, 데이터를 쌓고 회고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말씀드리면 정말 그대로 잘 해오셨답니다.
무엇보다 세 번째 항목. 다음 세션 예상하기를 누구보다도 잘하셨어요!
완성이 아직 덜 된 시스템이지만, 그 시스템 내에서 사용해오신 데이터베이스의 보기 방식을 변경하고, 필요한 버튼들을 더 만드실 수 있도록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기존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사용하셨던 가계부를 원하시는 보기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노션에서 재구성 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들을 노션의 자동화 기능, 버튼 기능 등을 통해 해결하고 Main Dashboard, 가계부 Dashboard와 같이 소수의 데이터베이스를 여러가지 보기형태로 맞춰보는 것.
그리고 기존에 엑셀에 쌓은 데이터를 노션에 이관하는 것까지 함께해보았어요.
사소한 메모와 생각 기록들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시는 은정님.
이러한 메모들을 사라지지 않게 쌓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안드렸어요.
워낙 기록에 대한 습관이 잘 잡혀있으셔서 앞으로도 잘 사용하실 것 같은 믿음이 있어요.
3회차로 간단하게 컨설팅이 끝났지만 사용하시다가 궁금하신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워크스페이스 연결되어있으니 언제든 카톡주시면 된답니다. 내년 상반기에 열릴 킵코드 행사에도 꼭 초대해드릴게요!
말로만 '갓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쪼개어 밀도 있는 삶을 살면서도
안정감을 찾고, 동시에 성장하시는
많은 킵코드 고객분들과 함께
매일 바쁘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킵코드는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
예약 마감 현황은 인스타그램 / 블로그에서 공유해드리고 있어요!
위 링크를 통해 작성해주시면, 유선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시스템을 함께 설계하고,
기록을 통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당신의 기록으로 성장을 이끄는,
킵코드 대표 레코더제이